이래라저래라 충고랍시고 어설프게 할 생각마시고
어릴때 못 준 보살핌이나 마음편하게 해주면 될거 같네요.
스스로 헤쳐나갈 팔자같아 보이고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
어릴때 못 준 보살핌이나 마음편하게 해주면 될거 같네요.
스스로 헤쳐나갈 팔자같아 보이고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
@어쭙잖게
돈을벌건 공부를더하건.. 어떤방향으로든지 지지해주고싶은데 갈피를 잡지못하는듯해 제 마음도 초조해지네요 가뜩이나 여자애라...
정서적인 안정을 기해준다고할때 아이가 맘먹은대로 뜻펼칠수있는때가 언제쯤일지 알수 있을까요..
돈을벌건 공부를더하건.. 어떤방향으로든지 지지해주고싶은데 갈피를 잡지못하는듯해 제 마음도 초조해지네요 가뜩이나 여자애라...
정서적인 안정을 기해준다고할때 아이가 맘먹은대로 뜻펼칠수있는때가 언제쯤일지 알수 있을까요..
@glee100 그런 초조한게 애한테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거여요. 오히려 애한테 짐이 돼요. 이제 겨우 26인데 뜻을 펴봤자 얼마나 펴겠으며... 누가 뭐라고 해서 들을 타입도 아닌거같은데. 고생 안하고 뜻 펴는 인생도 원래 없는법. 애가 잘되길 바란다면 어머니도 그에 걸맞은 그릇이 돼야 합니다.
자기 길 개척해서 살 운명이니 애가 해달란 거 있으면 그거나 별말없이 들어주면 됩니다. 걱정은 속으로 갈무리 잘 하고요
자기 길 개척해서 살 운명이니 애가 해달란 거 있으면 그거나 별말없이 들어주면 됩니다. 걱정은 속으로 갈무리 잘 하고요